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안 블루 (문단 편집) === 니벨룽 === [[파일:external/purrfectcatbreeds.com/nebelung4.jpg]] 이 품종의 아종으로 '''니벨룽'''(Nebelung)이 있다. 1980년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량된 품종으로, 러시안 블루의 교잡종으로서 빅토리아 시대에 인기있던 블루 장모종 재현을 위해 번식되었다. 털 길이를 제외한 눈 색깔과 같은 외견과 성격 등은 완전히 동일하다. 대신 털이 긴 만큼 장모종 특유의 우아한 품격, 은청색의 털색깔과 러시안 블루 특유의 늘씬하고 고고한 몸가짐에 맞아떨어져 위 사진과 같이 위엄한 풍채를 자랑한다. 물론 성격이 똑같다보니 애교가 많고 소심하기 짝이 없어 [[갭 모에]]를 느끼게끔 한다. 안정감 있는 일상을 좋아하는 다양한 성격으로, 주인 및 가족과는 친밀하나 낯선 사람은 경계한다. 실제로 보면 굉장히 귀엽다. ~~장모종이다 보니 가끔 니벨룽이 무표정으로 쳐다보면 흑표범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.~~ 특히 저 북실북실한 털이 만지기에는 너무 너무 좋은데 특히 니벨룽의 꼬리는 중독성이 있어서 한 번 만지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. 복슬복슬한 털이 다른 고양이와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가늘고 부드럽다. <안개[* 니벨룽의 Nebel이 라틴어로 '안개', '장막'이라는 뜻이다. 원 단어는 Nebula. 천문학에서 [[성운]]을 뜻하는 그거 맞다.]의 피조물>이라는 니벨룽의 뜻은 풍성한 은청색 털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. 또 하나의 유래는 이 종의 원형이 된 두 고양이의 이름이 독일 중세 기사문학 [[니벨룽의 노래]]의 등장인물들에서 따온 '''[[지크프리트]]'''와 '''[[브륀힐트|브륀힐데]]'''였기 때문. 국내에도 소수가 보급되어 있는데, 포린 특유의 늘씬한 체형이 아니라거나 눈 색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 러시안 블루와 여타 장모종과의 [[교배]]로 인한 결과인 경우가 많다. 포린 체형의 제대로 된 외관을 갖추고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러시안블루보다 비싸다. 국내에서는 원래부터 네벨룽이 아니라, 장모종과의 교배로 인해 나오는 게 대다수인데... 국내의 경우는 단모종을 선호하는지라 사실 구하기도 힘들다. 해외에서는 가끔 근처에서 줍는 것도 가능하다. [[언더케이지]]의 [[F717(리뷰어)|F717]]이 키우는 고양이이기도 하다. --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YKV2u7LuWg|F717의 주인]]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